정현 로테르담 오픈 아쉬운 역전패

오늘 새벽 5시쯤(한국시간) 대한민국 정현 선수가 로테르담 오픈 32강전을 치뤘습니다. 기존 바우티스타 아굿 선수에서 바뀐 상대인 바실라쉬빌리와의 첫대결 이었어요.

상대는 서브에 강점이 많았습니다. 무려 정현 선수와 5배나 차이가 나는 에이스를 기록했어요. 1세트 초반 강력한 서브에 고전하며 1:4로 끌려가다 브레이크에 성공한 정현은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결국 1세트를 챙기며 16강에 대한 희망을 보였는데요.

2세트 또한 시작이 좋았어요. 자신의 서브게임은 물론 브레이크까지 성공하며 2:0으로 상대를 따돌리는듯 했죠. 하지만 상대의 반격이 시작되었고 정현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다 타이브레이크까지 가게 되었어요. 타이에서는 포핸드와 패싱으로 정현을 흔들며 바실라쉬빌리가 세트를 가져갑니다.

운명의 세번째세트 정현은 먼저 브레이크 당하며 힘을 내지 못합니다. 분위기를 다시 자신에게 가져오지못한채 2점에 그친채 3세트를 내어주며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로테르담을 떠나게 되었어요.

방어력이 강한 정현이 강력한 서버를 만나면 항상 고전을 하는데 아직 그 대책이 조금 미흡한것 같네요. 우선 자신감을 되찾고 하나하나 잡아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또 참가하는 대회가 있다고하니 얼른 컨디션 회복하길~

정현 로테르담 오픈 아쉬운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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