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 바브린카 되살아난 백드라이브

2019 로테르담 오픈 16강 스탄 바브린타와 밀로스 라오닉의 시합이 있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공백을 가진 스탄은 랭킹이 상당히 내려가 있어 68위, 라오닉 또한 그리 큰 활약은 없었기에 14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 였어요. 2016년부터 스탄은 라오닉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큰키를 바탕으로 파워서브를 찍어대는 통에 컨디션 좋은날에는 탑3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스탄이라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번 시합 역시 라오닉은 15개의 서비스 에이스를 넣으며 강력한 서버임을 증명 했습니다. 하지만 스탄은 첫서브 득점률과 두번째 서브 득점률에서 앞서며 에이스는 적지만 노련하게 자기 게임은 확실하게 지켜 나갔어요. 덕분에 브레이크를 한번도 당하지 않는 플레이 즉, 이기는 게임을 했어요.

그결과 1세트 6:4, 2세트 타이 7:4로 승리를 했습니다. 플레이 도중 되살아난 백드라이브가 상대의 빈곳을 깊게 찌르며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기도 했어요. 백드라이브 하나만큼은 세계 탑클라스급인 스탄!! 부상에서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 있네요.

다음 상대는 작년 도쿄 오픈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신성 데니스 샤포발로프입니다. 같은 원핸드 백드라이브를 구사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다리도 빠르고 말이죠. 14살 차이가 나기에 체력전도 끌고가면 불리할 수 있어요. 메이저 대회 우승 클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8강까지 왔으니 우승까지 욕심을 내봤으면 합니다. 충분히 능력이 있는 선수이므로 기대하고 응원할까봐요^^

스탄 바브린카 되살아난 백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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